1. 업종 선택, 시작부터 승부가 갈린다네이버 플레이스 신규 등록 버튼을 누르면 가장 먼저 나오는 단계가 ‘업종 선택’입니다. “일식? 중식? 퓨전?” 헷갈리기 쉽지만, 이 선택이 곧 노출 순위와 직결됩니다.예를 들어, 분식집인데 ‘한식 일반’으로 등록하면 검색에서 밀리기 마련입니다. 내 매장에 가장 딱 맞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 이것이 첫 번째 전략입니다. 2. 사업자 등록증 & 전화번호 등록 시 주의사업자 등록증 첨부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전화번호는 중복 등록 불가입니다. 이미 다른 플레이스에 등록된 번호라면, 새 번호를 준비해야 합니다.특히 사장님 개인 번호를 그대로 쓰면 불편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땐 네이버가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콜(0507 번호)을 추천합니다. 개인 번호는 지키고, 동시에 고객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죠. 3. 사진 & 설명: 고객이 듣고 싶은 말로많은 사장님이 이 부분에서 실수합니다. “우리 가게 김치찌개 12,000원!” 이건 단순 정보입니다. 반대로, “매일 아침 직접 담근 김치로 끓여낸 김치찌개 12,000원” 이렇게 쓰면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4. 키워드 설정, 상위 노출의 핵심대표 키워드는 단순 검색 태그가 아닙니다. 상위 노출 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예를 들어 ‘강남 김치찌개’ 같은 지역+상품 키워드를 넣으면, 주변 고객 유입 확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많은 사장님이 “트래픽 작업을 해야 하나요?” 하고 묻지만, 사실 제대로 된 키워드 세팅만으로도 충분히 상위 노출이 가능합니다. 5. 위치·영업시간·편의정보, 작은 디테일이 차이를 만든다네이버는 최근 “정보가 정확하고 풍부할수록 노출에 반영된다”고 공지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주소만 쓰지 말고,버스/지하철 접근주차 가능 여부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라스트 오더까지)좌석, 시설, 주차, 서비스이런 세부 정보까지 꼼꼼히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 신뢰도가 확 달라집니다. 6. 새로 오픈했다면 ‘새로오픈서’ 신청 필수이건 정말 많은 사장님이 놓치는 꿀팁입니다. 개업 후 90일 이내 매장만 신청 가능한 상위 노출 혜택이 바로 ‘새로오픈서’입니다.예를 들어, 1월 1일 개업이라면 3월 31일까지 꼭 신청해야 하죠. 이 기간을 놓치면 되돌릴 수 없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7. 광고 대행사 전화를 받았을 때플레이스를 등록하고 나면, ‘네이버 공식 대행사’라며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장님 플레이스에 문제가 있습니다.” “전문 관리가 필요합니다.”이런 말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정중히 거절하면 됩니다. 실제로 많은 대행사들이 플레이스 등록만으로 수십만 원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보신 대로 직접 등록하면 돈 한 푼 들지 않습니다. 마무리: 플레이스 등록은 시작일 뿐네이버 플레이스 등록은 가게 홍보의 첫 단추일 뿐입니다. 실제 매출로 이어지려면 고객 행동을 이끌어낼 구조 설계가 필요합니다.저희는 250곳 이상의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확인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